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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MBTI 각 국가별로 MBTI 내향형과 외향형 중 어느 성향이 많을까?

by 후치 네드발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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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륙별 MBTI 외향형 및 내향형 분포

참 흥미로운 자료다
전세계 대륙별 외향형과 내향형 국가를 나타내는 분포인데
기본적으로 기후에 따라 성향이 많은 영향을 받는 것 같다.

파란색은 대체적으로 내향형이 많은 국가들
빨간색은 대체적으로 외향형이 많은 국가들
보라색은 내향형과 외향형이 비슷하게 섞여 있는 국가들이다

우선 내향형이 많은 국가는
캐나다 영국 독일 및 북유럽 국가가 해당이 되는데 대체로 날씨가 춥거나 흐린 날씨가 많는 국가에 내향형이 많다.
특이하게도 섬나라인 일본도 내향형이 많는 국가이다
일본에 갔을때 소란을 피우거나 큰소리로 이야기를 하는 한국 사람들이나 중국사람들이 미개인 취급을 당하는 이유도 성향의 차이에 기인한 결과 일수도 있을 것 같다.

다음으로 외향형이 많은 국가는 비교적 날씨가 더운나라의 경우가 많다. 아프리카 대부분지역과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지역 중동지역 인도 그리고 동남아시아가 외향형이 많은 지역이다. 유럽지역에서는 특이하게도 이탈리아 스페인이 외향형이 많은 국가인데 스페인이 정열의 나라로 불리는 이유와 이탈리아에 먼저 작업을 걸어오는 남자들이 많은 것도 타고난 외향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가 아닐까한다.

그 밖의 내향형과 외향형이 고루 섞인 나라들은 미국을 비롯하여 동유럽 그리고 러시아 호주 중국 한국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의외로 외향형이 많을 것 같은 멕시코가 여기에 속하고 남미에서는 칠레 아르헨티나가 중성국가에 속한다. 베트남도 중성국가에 속하며 내향형이 더 많을 것 같은 우리나라도 중성국가에 속한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는 중성국가, 뉴질랜드는 외향형이 많은 국가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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