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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MBTI 세계 유명 정치인들의 MBTI 성향은?

by 정보교류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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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정치인들의 MBTI 성향은

오바마 대통령- 의외의 유형인 ENTP, 국민들의 지지가 있으면 열정적으로 일하지만 사람들의 관심과 지지가 멀어지면 열정이 식는 유형. 대통령에 재선한 것도 대단하지만 만약 세번째의 기회가 있었다 하더라도 본인이 마다했을 듯. ENTP형은 한 가지 일에 오래 머물러 있기 힘든 유형이기에..

 링컨 대통령 - INTP형 정치보다는 과학이나 연구의 적성이 맞았을 듯한데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기억되는 것이 신기하다. 자신의 관심사에 대한 열정은 높지만 사람에 대한 관심도는 떨어졌을 만도 한데.... 어려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묘안을 내서 해결하는 일에는 능할 듯. 시국이 어지러울수록 문제해결사로 빛을 발할 수도 있겠다.

조지워싱턴 - ISTJ유형. 딱 봐도 이미지가 모범생이다. 초대 대통령이 되었던 당시에도 본인이 원해서라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권유에 떠밀려 대통령이 되었을 법한 유형. 대외적으로 튀지 않고 원칙과 신중한 의사결정을 하며 문서화된 규정을 중시하여 초기의 미국 헌법의 틀을 많이 닦아 놓았을 것 같다.

마틴 루터킹 목사 - ENFJ형 본인이 타고난 성향대로 가장 장점을 잘 발휘하다 생을 마친 분이 아닐까. 다른 사람들을 계몽시키는 것에 더 많은 열정이 샘솟는 선교사형. 본인의 삶도 MBTI 유형대로 사신 것 같다.

빌 클린턴 대통령 - ESFP형  사교성이 강하고 유흥을 즐기는 성적 관심도가 16가지 성향 중 가장 높은 형으로 결국 성추문 파문에 휩싸였다. ESFP형은 냉정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힘든 유형인데 ESTJ형인 부인 힐러리의 도움을 많이 받았을 듯 하다. 그나저나.힐러리 여사의 바가지를 어떻게 견뎠을까?

힐러리 클린턴 - ESTJ형. 완벽주의자 / 냉혈한의 이미지를 지닌 차가운 유형으로 남편인 빌클린턴 전 대통령과는 많이 다른 성향이고 남편이 하는 일이 성에 안차서 많은 간섭을 했을 것 같다. 남에게 지고는 못사는 성향일텐데, 본인이 정말 싫어하는 감이 아니라고 생각한 유형의 트럼프 대통령에 게 경선에 지고는 자존심이 상해 한동안 잠을 못잤을 듯.

트럼프 대통령 / 푸틴 대통령 - 각각 ESTP와 ISTP형. 다른 듯 묘하게 비슷한 대국의 대통령들이다. 비슷한 점은 각각 성향상 STP를 가지고 있는데 둘다 가끔 또라이 짓을 한다는 것이다. 빈도수에 있어서는 외향형인 트럼프 대통령의 노출이 훨신 많게 느껴지지만 같은 점은 예측불가한 돌발행동과 말바꾸기 약속안지키기 등은 비슷하다. 사고의 크기에 있어서는 조용한 푸틴 대통령이 사고를 티면 크게 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사람에 대한 인간적인 배려는 없어도 돈과 관련된 현실적 감각이 뛰어나고 상대방을 힘으로 몰아부치는 협상력은 인정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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